Both highly suspenseful and emotional trip
세계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역으로 드라마'모래시계'촬영지로 유명해진 정동진 역이 있으며, 세계 최대의 모래시계로 볼거리를 제공한다.
정동진은 여름 피서철 뿐만 아니라 매년 12월 31일부터 1월1일까지 진행되는 해돋이축제 등 사계절 관광지로 젊은 연인들에게 특히 인기가 있다.
경포대는 관동팔경의 하나로 고려 충숙왕13년(1326)강원도 안렴사 박숙이 현 방해정 뒷산 인월사 옛 터에 처음 지었던 것을 중종 3년(1508) 강릉부사 한급이 현 위치로 이전한 후 영조 18년(1742) 부사 조하망의 중수를 비롯한 수차례의 중수가 있었다.
강릉의 대표적인 문화재이며 보물 제165호로 지정된 조선 초기의 목조건물이다. 오죽헌은 경세가이며 철학가이고 정치가이기도 한 율곡 이이가 태어난 곳이다.
이곳 대관령 양떼 목장은 대관령 정상에 위치하고 있어, 태백산맥의 웅장한 자태와 목장 산책로의 아기자기한 모습은 한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한다.
특히 봄,여름,가을,겨울의 사계절이 바뀔 때 마다 와 닿는 그 느낌은 마치 유럽의 알프스로 착각할 정도로 매우 아름답다.
전세계 다양한 커피유물을 전시한 강원 제27호 등록 박물관. 커피는 우리 생활속 기호식품으로서 세계 각국의 커피 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하는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