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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구 08-10-04 13:41 | |
주인장님의 환대에 감사합니다. 조회수 : 11,014 | 추천수 : 0 | |
오늘 회원가입되었네요. 산좋고 물맑은 산속에 다소곳이 자리잡은 한옥에 신선처럼 살아가는 주인장님 내외분들을 보니 한편으로 부러운 생각이 많이 납니다. 옛날에는 오지가 불편과 가난의 상징이었다면 이제는 웰빙이니,여유의 상징으로 바뀐듯합니다. 일찌감치 자연을 가다듬어 도시의 황량함에 지친 도시인들을 포근하게 감싸주는 전통한옥의 주인장님과 잠시라도 함께 할 수 있었던 과거와 현재의 인연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마치 우리 시골집에 들렀다 오는 기분이 들기도 했습니다.
9월30일
觀站亭 |
왕산골지기 |
깊어가는 가을에 느닷없이 찾아주신 조병구님께 감사드립니다. 하시는 사업, 날로 번창하시고, 가내 그리고 사업장내 모든 식구들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08-10-04 04:49:20) |
Total Article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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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태백산 눈꽃축제[466] | 조병구 | 41,085 | 12-01-30 13:11 |
5 | 오죽헌,주문진,낙산사[36] | 조병구 | 6,303 | 10-11-02 17:01 |
4 | 왕산골 한옥 그 그윽함에[37] | 이충희 | 6,616 | 09-12-15 21:25 |
3 | 폭설이 내렸다면서요.[333] | 조병구 | 7,602 | 08-12-22 22:02 |
2 | 북한산 산행[578] | 조병구 | 25,930 | 08-11-23 22:17 |
주인장님의 환대에 감사합니다.[465] | 조병구 | 11,015 | 08-10-04 13: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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